요즘 주변에서 화장품, 옷 안산다는 얘기 참 많이 들어요.모임도 많이 취소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보니 저부터도 생각이 많이 안나더라구요. 쇼핑할때 주로 인테리어 용품이나 캠핑용품 아님 밀키트 참 많이 보게 되는거 같아요. 날씨도 많이 추워져서 캠핑가기에 좋은 날은 지난 것 같구, 연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다보니 간단하게라도 분위기 좀 내고 싶어서 트리장식품 찾아보게 되네요. 도대체 이 코로나는 언제 지나갈까요..2020년 한 해를 이렇게 보내려니 너무 아쉽고 그래요.얼마전 수험생들 수능이 끝났지만 한달이나 늦춰져 날씨도 많이 춥고 방호복입고 시험친 학생도 나와서 참 불편했겠다 생각 많이 들더라구요. 그냥 수능치러가도 긴장되는데, 코로나때문에 일년내내 신경썼겠다 생각하니 마음이 짠~~했네요. 서울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