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론칭 이전에 온라인으로 사전예약을 받은 국내 최초의 자동차 현대 캐스퍼가 사전예약 5시간 만에 서버를 다운시키며 완판 되었습니다. 현대 캐스퍼는 정부차원의 일자리 지원으로 광주 글로벌 모터스에서 위탁생산을 맡아하고 있으며, 현대가 19년 만에 출시한 경차로 온라인을 통해서 쉽게 계약과 취소가 가능하며, 예약금만 내면 공식 론칭에서 실물 제품을 확인하고 사양을 확정 짓고, 계약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캐스퍼(Casper)는 엔트리 SUV 차급으로 경차이지만 실용성이 높은 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위탁생산과 온라인 판매에 가격이 저렴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지만 1,300만원대로 형성된 가격이 기대보다는 비싸지만 SUV로써 실용성이 더 높아 비교적 합리적이라는 이야기도..